교실

분당차한방진료센터는 1995년 개원한 분당차한방병원에서 시작한 기관으로 신체기능 향상을 통한 증상 개선과 근본적 치료라는 한방치료의 장점을 양방치료와 조합함으로써 높은 치료효과와 환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의료계에서는 선도적으로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도입한 까닭에 지역주민이 찾는 주된 동기가 되고 있다. 동양적 질병관과 한양방 협진시스템으로 질병이 아닌 환자에 초점을 맞춘 진단과 처방을 가능하게 하며 환자의 치료만족도는 물론 쾌유속도의 증가 그리고 예방의학적 차원의 재발방지를 통해 근본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한방의 주요 분야인 탕약 등의 처방을 위하여 양방 약제과와 별도로 한방 약제과를 운영해 효능 높은 약재와 신속하고 정확한 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상의 약재 선별과 정성을 다한 탕전으로 고객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한방물리치료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수기, 도인 등의 한방적인 방법을 도입한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침을 비롯한 주된 치료법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치료법의 도입, 풍부한 임상 경험에 양방의 진단법 등을 접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한의학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