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응급의학교실

응급의학교실은 1997년 포천중문의과대학(현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개교하면서부터 함께 개설되었다. 처음에 20개의 응급병상으로 시작되었던 응급의료센터는 2012년 응급의료센터가 확장되면서 현재 응급센터에는 전용 최신 저선량 CT 1대, 전용 일반 방사선 촬영기 1개, 예진실 1실, 소수술실 1실, 소생실 1실, 응급병상 28개, 응급 준중환자실 6병상 그리고 응급 입원실 13병상을 갖춘 명실상부한 응급의료센터로 거듭나 운영되고 있다. 또한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내원 환자 수는 전국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선의 환자 진료를 위하여 중중 외상환자 팀, 응급심혈관팀 그리고 응급의학 교수들이 응급의학과 전공의들과 함께 일 년 365일/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응급의학교실 교수는 분당차병원 5명, 그리고, 구미차병원에 5명 총 10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의는 매년 3명씩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문의 시험 합격률은 100%를 자랑하고 있다. 2015년 분당차병원과 구미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기 위하여 인력과 시설을 더 확충 할 계획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에서 응급 중환자를 이송 받아 치료하는 응급치료 최종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교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