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재활의학교실

재활의학과는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인지적, 인지 심리적, 사회적, 직업적 재활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활의학의 주요 대상은 신경계와 근골격계 질환, 뇌졸중, 척수손상, 근 골격계 통증, 절단, 심폐 질환 등의 재활이 대표적이다. 또한 뇌성마비와 영유아기의 발달지연을 대상으로 하는 소아재활도 주요한 대상이고 본과에서는 신생아 시기부터 관리하고 있다. 본과에서 추진하는 바는 전문적인 팀 접근으로 보다 정확한 환자 상태의 평가 및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치료를 포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물리치료, 작업치료, 심리치료, 언어치료, 사회사업사, 간호 및 영양사,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등이 전문의들과 함께 팀을 이뤄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본 재활의학교실은 고도로 정보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위하여 1995년 본원 개원과 동시에 재활의학과로 개설 된 후, 1997년 재활의학교실로 발전되었으며, 현재 분당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재활치료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주역이 되어 치료팀을 이루어, 이 시대를 앞서가는 전문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활의학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이 본격적으로 합류하여 , 포괄적 재활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팀 접근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신경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와 함께 뇌신경재활모임을 하는 등의 타과들과의 교류도 활성화되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고, 이외에 서울경기 남부집담회 등을 통한 외부 병원 재활의학과와의 연대를 강화하여 환자에게 보다 좋은 재활의학과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