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장학재단(이사장 최재홍)에서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장학금 9백만원(누적 장학금 6천8백만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덕산장학재단은 덕산 최광수 회장님이 우수한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2003년 사재를 마련하여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재단입니다. 차병원 박원근 교수를 재단 이사로 영입하고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 매년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8년째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있는 덕산장학재단은 올해에도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서승환, 이창훈, 홍지호 3명의 학생이며, 입학식에서 각 3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하였습니다.
윤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장학금을 받게 되었음을 축하하였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의학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수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