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미래 의료인을 향한 첫걸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CBC 대강당(오디토리움)에서 ‘2026학년도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를 열고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운 착복식을 진행했다.
화이트 코트 세레머니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행사다.
행사는 의학전문대학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 대표가 의료인으로서의 윤리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하며 엄숙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사에는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강버들 교수와 소아응급의학과 백소현 교수가 참여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두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를 향한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가운 착복식에서는 교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호명하며 직접 화이트 코트를 입혀주었다. 학생들은 의료인의 상징인 흰 가운을 착용하며 앞으로의 임상실습과 진료 현장에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3학년 학생들은 의료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전문성을 갖춘 의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