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이 이번 1월에 치러진 의사 국가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 4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차의과학대학교는 97년 개교한 이래 졸업생 전원이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국내 유일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가고시 100% 합격의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이렇게 차 의학전문대학원이 의사 국가고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온 것은 입학에서 부터 우수한 인재들이 차의과학대학교에 지원하여 입학하고 있을 뿐더러, 다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과 차별화된 통합교육 시스템, 그리고 첨단의 차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맞춤형 임상실습이 100% 합격의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술기센터를 의학전문대학원에 오픈하며 재학생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최신의 임상술기를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도 이번 국가고시 100% 합격의 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동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수들이 일심하여 계속 노력하고, 학교도 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졸업생 전원이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차 의학전문대학원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 11학번 학생 단체 사진]